미나미뉴트리션, 프로야구선수협회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미나미뉴트리션’이 지난 11월 30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공식 후원업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호준 협회장을 비롯해 미나미뉴트리션 차재복 이사, 협회 소속 선수들, 관계자 등 50여명이 강서 메이필드호텔에 모여 자리를 함께 했으며 선수협의 정기이사회도 함께 진행됐다.

미나미뉴트리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협에 ‘모레파 플래티넘’ 오메가3를 제공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 및 다채로운 행사에 뜻을 함께 하게 된다. 그 첫 행보로 지난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어린이 야구클리닉’ 행사에 소정의 후원금과 어린이 오메가3를 제공한 바 있다.

미나미뉴트리션 차재복 이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하는 야구 스포츠에 후원하게 돼 그 의미가 더 깊고 앞으로 협회와의 다양한 업무협조를 통해 한국야구가 발전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오메가3 역시 남녀노소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되고 사랑 받는 영양제인 만큼 세계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미뉴트리션은 본사와 제조사가 네덜란드에 위치해 있으며 네덜란드를 비롯한 독일, 벨기에 등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오메가3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브랜즈홀딩스가 공식 수입 유통해 판매 중이며 성인용, 어린이, 임산부 등 다양한 소비자 계층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