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정형외과분야 발전 위한 교류의 장 마련

‘제1회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 개최

2017-02-22     장인선 기자

힘찬병원이 정형외과 전반의 최신지견과 풍부한 진료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환자진료와 연구에 보다 많은 도움을 주고자 ‘제1회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목동힘찬병원 주관으로 총 7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국내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의 30여명 의료진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릎 관절 및 고관절의 성공적인 수술 방법과 노화에 따른 근 감소 및 골다공증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2002년 개원 뒤 전국 8개 분원 규모로 성장한 힘찬병원의 개원 1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정형외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환자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은 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연수 심포지엄으로 의사연수평점 6점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