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동대문·중랑구 치과의사회와 MOU

2017-03-23     유대형 기자

경희대치과병원은 21일 동대문·중랑구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치료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 활발한 학술교류를 위해 정기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영국 치과병원장과 최종인 동대문구치과의사회장, 주상환 중랑구치과의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국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대문·중랑구치과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