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많은 환자에게 널리 인술 펼칠 것”

신촌다인치과병원, ‘2017 한국의료관광서비스 인증대상’ 수상

2017-03-23     장인선 기자

신촌다인치과병원이 ‘2017 한국의료관광서비스 인증대상’에서 의료서비스분야 외국인환자 치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료관광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의료관광서비스 인증대상은 각 분야별로 우수한 품질의 의료관광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 매년 우수기관 및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촌다인치과병원은 종합진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협진시스템을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적용한 환자관리시스템과 전용 도재기공실, 감염관리시스템 운영 등으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국인환자의 편리한 진료를 돕기 위해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통역전문인력을 보유한 점과 그간의 외국인환자유치실적 및 해외홍보실적과 활동을 인정받아 치과부문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촌다인치과병원 임흥빈 병원장은 “신촌다인치과병원은 치아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에게 널리 인술을 펼치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첨단의료장비가 조화된 평생주치의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