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정의 달 맞아 ‘행복나눔 동행콘서트’

2017-05-22     유대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광장에서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하늘샘 브라스밴드’는 대중가요, OST,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봬 광장을 찾은 관객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브라스밴드 한동선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으로 모두에게 기쁨을 전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편안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3회를 맞이하는 동행콘서트는 환자와 주민을 위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사단법인 하늘샘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문화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