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용기구’ 마크 확인 잊지 마세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가 ‘식품용기구’ 마크를 알리는 ‘크리넥스 안심체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키친타올처럼 식재료에 직접 닿는 제품을 구입할 때 식품용기구 마크를 점검할 것을 독려하는 행사다. 식품용기구란 음식에 직접 닿는 용도로 쓰이는 제품에 식품위생법에 따라 붙여지는 표시다.

주부 대부분이 키친타올을 사용하는 만큼 식품용기구 마크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크리넥스는 대형마트 오프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채널에 관련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주방에서 식품에 닿는 용품을 구입할 때는 식품용기구 마크를 체크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아직 마크를 잘 모르는 소비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