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홈쇼핑서 ‘매진’

2017-07-28     유대형 기자

최근 ‘1일 1팩’이라는 문화까지 등장하면서 마스크팩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2015년 마스크팩 시장규모가 4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유산균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일동제약의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가 최근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동제약의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유산균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팩으로 특히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원료로 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유산균발효물을 첨가한 점이 특이해 고객들에게 주목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고객평과 사용후기를 기반으로 제품의 품질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