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허기와의 전쟁, 미리 대비하세요”

귀성길 차 안에서 오래머무는 사람들을 위한 한입간식 열전

2017-09-25     장인선 기자

귀성길 교통정체로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운전자는 물론 모두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차 안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흔들리는 차안에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흘리지 않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요하다.

■ 뒷좌석에서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한입간식

장시간의 차량이동으로 지친 아이의 지루함을 달래고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맘마밀의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는 휴대성·편의성을 겸비한 간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다. 아이 입맛에 맞도록 당도와 산도를 낮춰 순하게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우치에 담겨 있어 뚜껑을 열면 바로 먹을 수 있고 안심스푼도 동봉돼 별도의 식기구가 없어도 된다.

‘맘마밀 요미요미유기농주스’는 이동 중 간편하게 먹일 수 있고 맛과 영양까지 담은 제품이다. 설탕·향·색소 등의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야채와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만 담았다. 아이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였고 손잡이가 있는 전용팩홀더를 사용해 차안에서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운전자를 위한 한입간식

장시간운전으로 피곤한 운전자는 턱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간식이나 당함량이 높은 간식이 필요하다. 특히 운전하면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한입에 먹을 수 있어야한다.

오리온의 ‘닥터유 다이제미니’는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입 주변에 묻지 않고 부스러기도 덜 생긴다.

샘표가 선보인 ‘한입포크’는 돼지고기육포를 한입크기로 만든 제품이다. 한입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돼지고기 육포를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포크·치즈·너츠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협소한 공간에서 스트레스 받는 가족을 위한 한입간식

좁은 공간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피로가 누적되어 더부룩함을 느끼기 쉽다. 이때 상쾌하면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간식이 적절하다.

DOLE의 ‘후룻컵’은 작은 컵에 과일을 담은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다. 포크가 동봉돼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씨 등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 차안에서 즐기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