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의 건강습관 바꿔드립니다”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기업 눔이 다국적 제약사 한국로슈진단과 함께 국내 당뇨환자들로 구성된 건강습관개선 체험단을 모집한다.

60명의 체험단은 12주간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 개인용 혈당측정시스템과 눔의 모바일 당뇨관리프로그램 ‘눔코치’를 이용해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당뇨관리에 가장 중요한 식이와 운동을 통한 체험단의 건강증진이 캠페인의 목적이다. 체험단은 16일부터 모집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가능하다.

아큐-첵은 적은 혈액으로도 정확하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혈당측정기는 ‘아큐-첵 퍼포마', ‘아큐-첵 퍼포마난', ‘아큐-첵 액티브'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 눔코치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당뇨병예방프로그램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이들 다수가 체중을 감량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눔코리아 정수덕 총괄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당뇨환자들이 건강을 잘 관리하기 바란다”며 “맞춤형 관리를 하는 눔코치와 혈당측정기 아큐-첵을 함께 이용하면 당뇨개선효과를 빨리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눔과 한국로슈진단은 캠페인 이후에도 당뇨증상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