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라혜주 전공의 '우수포스터발표상'수상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서

2018-03-30     유대형 기자·이은혜 인턴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라혜주 전공의가 ‘2018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라혜주 전공의가 발표한 주제는 ‘다초첨운동신경병증의 진단에 있어서 초음파의 보완적역할에 대한 증례’로 신경초음파가 다초점운동신경병 진단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초점운동신경병은 진단 및 다른 운동신경병과의 감별이 어려운 질환이다.

라혜주 전공의는 “연구발표까지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와 교신저자 석정임 교수의 도움이 컸다”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