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른 하트가 따뜻한 마음으로”

매일유업의 유아식전문브랜드 맘마밀·요미요미가 ‘MY하트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MY하트는 맘마밀의 M, 요미요미의 Y의 이니셜과 하트를 합친 것이다. SNS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매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캠페인대상자는 미혼모가정이다.

캠페인참여는 맘마밀 공식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육아그림작가 ‘썬비’의 영상에 좋아요를 남긴 후 공유하면 된다. 금액은 한 건당 100원이 적립되며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 등이 10대 미혼모청소년 복지시설 마포애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영유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엄마와 아기의 밝은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