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사, 해피하트로 담아냈습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55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2018-04-19     유대형 기자·양미정 인턴기자

일동제약이 아로나민발매 55주년을 기념해 팝아티스트 찰스장의 작품을 입힌 한정판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찰스장의 시그니처인 ‘해피하트’ 캐릭터를 활용해 건강과 활력이 떠오르도록 제작됐다. 

기념패키지는 55주년의 의미를 담아 ▲아로나민골드 100정들이 55만개 ▲아로나민골드 300정들이 5500개 ▲아로나민씨플러스 100정들이 5만5000개 등 한정수량으로 구성됐으며 약국을 통해 유통된다.

일동제약은 “고객에 대한 감사를 해피하트에 담아내고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21~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찰스장과 아로나민의 광고모델 배우 조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