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베개-헬스경향 자선음악회] 가을 문턱 낭만 선율…어르신들 어깨도 들썩

2018-09-19     백영민 기자

헬스경향과 가누다베개 티앤아이가 매달 공동주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음악회와 가누다베개 증정식’이 14일 강동구 마천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최혜선 팬플루트 연주가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을, 권택락·이경주 부부가 색소폰과 하모니카로 ‘오늘 집을 나서기 전’ ‘주의 길을 가리’ 등을 연주했으며 팬플루트와 하모니카협주 ‘닐리리맘보’ ‘선창’ 등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또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탤런트 남태부 씨가 참석해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천동교회 설봉식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행사를 개최해준 헬스경향과 티앤아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사회봉사에 힘쓰는 티앤아이가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 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5개 자체화장품브랜드를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