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 행복한 세상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것”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이 지난 20일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사회책임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희택 원장은 2018년 취임 후 ’SSIS 2021 혁신과제‘를 선포하고 정보원 고유의 사회적 가치 추진체계를 수립해 경영전반은 물론 기관의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임희택 원장은 ▲파견직 근로자 제도화▲공공기과 최초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위탁업체와 ’상생협력이행서‘를 체결▲IT기술봉사▲인근대학과 산학협력▲인쇄골목지원▲갑질피해 신고 지원센터 개소▲사회적약자기업 보호 및 사업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관련 규정 개정 등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했다.

또 사회책임경영 드라이브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기아동 지원 ▲일자리 창출 등에 어느 해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냈으며 ▲2018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보건의료정보화 강국의 위상을 다지기도 했다.

임희택 원장은 ”금일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보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일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경영성과가 우수한 CEO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들의 혁신적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