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엉덩이 탐정과 모기 퇴치 나서볼까~”

‘버물리 플라스타’, 아동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콜라보 패키지 선봬

2019-05-15     이원국 기자
현대약품

현대약품은 자사의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플라스타’의 아동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하 엉덩이 탐정)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의 ‘버물리 플라스타’는 벌레나 모기에 물렸을 때 간편하게 붙이는 패치 형태의 제품으로 어린이나 젊은 여성 등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패키지는 기존 제품의 색상인 하늘색에서 ‘엉덩이 탐정’에 어울리는 노란색으로 변경했으며 ‘엉덩이 탐정’의 주요 캐릭터들을 정면에 삽입했다. 또 실제 크기와 동일한 패치 그림도 넣어 패키지를 뜯지 않고도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버물리 플라스타’는 벌레 물린 곳에 간편하게 부착해 아이들이 긁어서 생기는 2차 감염을 방지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엉덩이 탐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없애주고 친근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벌레물림치료제로 버물리 플라스타 외에도 버물리에스액, 둥근머리 버물리겔, 버물리 키드 크림, 버물이카리딘케어 등 소비자가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