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사랑나눔 함께하면 따뜻해요”

현대약품 사회봉사단 ‘두레회’, 자원봉사활동 진행

2019-05-16     이원국 기자
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산뜻해진 봄바람을 타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현대약품 사회봉사단 ‘두레회’는 11일 천안시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죽전원’을 찾아 사랑나눔실천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현대약품 생산본부 직원 및 가족 등 두레회 회원들은 시설 내 농장에서 잡초 제거와 각종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 내 장애인들과 함께 원내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무 블록 카프라를 이용한 놀이를 통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현대약품 봉사단 두레회 관계자는 “두레회는 인류 보건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의 취지 아래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 사회봉사단 ‘두레회’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매년 충남 천안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