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서 건강관리 착착” 하나로의료재단, 헬스케어 어플 론칭

2020-08-13     장인선 기자
하나로의료재단은

하나로의료재단이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어플 ‘내 손안의 건강관리’를 론칭, 보다 세심한 고객 건강관리에 나선다는 각오다.
 
하나로의료재단에 따르면 내 손안의 건강관리는 개인의 건강,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건강 및 영양,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에 따라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헬스케어 어플이다.

이 서비스는 하나로의료재단과 제휴를 맺은 기업 또는 검진고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며 유소견자의 경우 지속적인 자가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건강한 고객 역시 매일 업로드 되는 건강 콘텐츠를 통해 자가 관리가 가능하다.

하나로의료재단은 향후 ▲저염식 챌린지 ▲당뇨 건강코칭 등과 같은 각종 코칭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해당하는 데일리 미션을 시행한 후 코치와 1:1대화를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로의료재단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에스씨엘헬스케어의 이경률 대표이사는 “내 손안의 건강관리 어플을 통해 하나로의료재단의 서비스 질 향상과 더불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