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한결 편안하게”…유한킴벌리, 영유아용 마스크 선봬

‘크리넥스 베이비 입체마스크’ 출시

2020-10-22     김보람 기자

유한킴벌리가 영유아 사이즈의 ‘크리넥스 베이비 입체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크리넥스 베이비 입체마스크는 36개월 미만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코지지대가 없고 부드러운 일체형 이어밴드가 적용돼 아기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과의 협력을 통해 아기자기한 디자인패턴을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최근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영유아가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단 아직 호흡이 불안정한 아이에게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별 마스크를 개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또 미세먼지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캠페인을 벌이며 아이들을 위한 마스크사용법 교육영상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