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여성 갱년기 유산균, 소비자들 곁으로 바짝

‘엘루비 메노락토’ 백화점으로 유통망 확대

2021-01-16     장인선 기자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휴온스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솔가와 손잡고 전국 주요 백화점에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본격 확대해나간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그간 온라인과 홈쇼핑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소비자 접점 강화와 신규 판매 채널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채널 유통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신세계강남, 롯데본점, 현대본점 드을 비롯해 전국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29개 지점의 솔가 매정에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휴온스가

휴온스에 따르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히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여성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이 핵심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판단 평가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와 갱년기 삶의 질 평가지수인 ‘멘콜지수(MENQOL)’ 모두 유의적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받았다.

또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살아있는 유산균 ‘YT1’ 분말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특허받은 3중 코팅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까지 적용됐으며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통해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 또한 높였다.

아울러 빛과 습기에 민감한 유산균 특성에 맞춰 ‘알루알루(ALU-ALU)’ 방식의 개별 포장을 적용,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지난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에 보내온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며 “여성 갱년기는 단순한 ‘노화’가 아닌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는 유통채널 확장과 함께 다양한 제형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