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UP! 장 건강 OK~ 요구르트에 빠진 알로에

[주목! 이 제품]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

2021-02-24     강태우 기자
매일유업은

‘알로에’ 하면 한껏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화장품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알로에에는 피부건강 외에도 더 많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예로부터 알로에는 고대이집트 병사의 질병치료에 사용됐고 동의보감에 약재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또 충북대 약대 이종길 교수 연구팀은 알로에 속 다당체와 면역력의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기도 했다. 

특히 알로에 속 다당체는 우리 몸속에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알로에는 생물보다 가공해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가공과정을 거쳐야 다당체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 

더욱이 전문가들은 요구르트와 함께 먹을 때 효과가 배가된다고 설명한다. 면역력유지를 위해서는 장 건강이 중요한데 요구르트 속 유산균이 체내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증진시킨다는 것. 즉 알로에와 요구르트를 함께 먹으면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 

이에 매일유업은 맛은 물론 소비자들의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출시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바이오 알로에 요구르트에는 기존 과일요구르트 대비 알로에과육이 2배(18%) 함유됐다. 국내 최대 알로에함량 요구르트로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까지 들어있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LGG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으로 면역계논문 314편, 호흡기감염논문 24편 등 총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편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LGG유산균은 체내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대장질환에 도움을 준다. 또 약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피부진정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건강뿐 아니라 맛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특허기술로 생산된 천연알로에로 만들어 신선한 알로에맛과 함께 식감이 우수하다. 알로에과육크기도 기존제품보다 20% 정도 커져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LGG유산균으로 만든 요구르트에 특허기술로 생산한 천연알로에를 보다 크게, 많이 담아 입까지 즐겁다”며 “건강에 좋은 제품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