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만으로 보습·영양 듬뿍…환절기 피부 고민 안녕

곰부인네 올라코스메틱, 클렌징·세럼패드 선봬 비건인증으로 친환경성↑, 피부케어 시간 단축

2021-05-13     한정선 기자

피부 건조감과 각질로 고민이 많아질 시기. 갑자기 찾아온 더위로 땀까지 많이 나면서 화장하는 여성들의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곰부인네의 자체 코스메틱브랜드 올라코스메틱(OLA)이 ‘올라 코스메틱 샐몬 세럼 패드’와 ‘올라 코스메틱 샐몬 클렌징 패드’를 출시, 여성들의 고민을 한결 덜어줄 전망이다.

올라코스메틱은 SNS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3040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쇼핑몰 곰부인네가 자체 출시한 코스메틱브랜드다. 지난해 리퀴드셰도우 첫 론칭 이후 헤어팩까지 출시 제품마다 완판기록을 세우며 코스메틱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올라코스메틱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연어알추출물성분을 담은 세럼패드를 콘셉트로 하며 특히 오코텍스 친환경 인증뿐 아니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인증을 획득,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적인 성향을 오롯이 담았다는 설명이다.

곰부인네 홍태양 대표는 “클렌징패드만으로 피부 보습을 돕고 세럼 패드 사용만으로 세럼을 바른 듯 피부에 영양감을 주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콘셉트”라며 “피부케어 시간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똑똑한 화장품을 원하는 3040 주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