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2021-11-26     장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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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하 관악치과병원)이 11월 10일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이란 서울의 안전하고 신뢰도 있는 의료관광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기관이다.

관악치과병원은 앞으로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서 ▲협력기관 공식 증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간 관 네트워킹 ▲의료관광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삼선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관악치과병원이=은 지난해 6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진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에 힘입어 국내 치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