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즐거움이 가득한 러쉬팜(FARM)으로 오세요”

2014-04-02     이보람 기자

러쉬(LUSH)가 다음달 10일 오후 5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3’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3'의 이번 테마는 '글라스 풀 오브 러쉬(Glass Full of Lush!)'이다.


농부들의 정직한 땀과 정성이 모여 고급스러운 한 잔의 와인으로 탄생하는 것처럼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러쉬 팜(LUSH FARM)에서 진정한 위로와 빛나는 가치의 러쉬를 한 잔 가득 담아가길 기원하는 따듯한 의미를 담았다.
 

이에 콘서트 장 야외에서는 러쉬 팜(LUSH FARM)이 펼쳐지며 ‘러쉬 파머스 마켓(LUSH FARMER’S MARKET)’부터 '핸드메이드 키친(HANDMADE KITCHEN)',  '스킨케어 카운셀링(SKINCARE COUNSELING)', '러쉬 캠페인(LUSH CAMPAIGN)', '러쉬 팝업 스토어(LUSH POP-UP STORE)', '러쉬 스파(LUSH SPA)'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 성시경과 리쌍, 장기하와 얼굴들, 씨스타, 자우림, 바스티앙 베이커 등이 나서는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러쉬는 3월 29일부터 전국 49개 매장 및 온라인에서 일정 금액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6만원부터 15만원까지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티켓 및 좌석 등급별(스탠딩, R석, A석)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