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희대병원, 화상면회시스템으로 신생아 부모의 마음 ‘토닥’ 경희대병원, 화상면회시스템으로 신생아 부모의 마음 ‘토닥’ 4월 2일 아기를 출산한 최영주 씨(가명). 하지만 최 씨의 아기는 태변배출 어려움과 복부팽만으로 세상의 빛을 본 지 이틀 만에 경희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이동, 선천성 거대결장증으로 진단받았다. 다행히 경희대병원이 마련한 화상면회 시스템 덕분에 비록 비대면으로나마 아이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다.경희대병원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병동 내 상주가능인원을 보호자 1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을 포함,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신생아가 홀로 병마와 싸워야한다는 사실과 코로나로 인해 아이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21-04-2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