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원인 없는 강아지발작, 범인은 ‘특발성뇌전증’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원인 없는 강아지발작, 범인은 ‘특발성뇌전증’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면 보호자는 상당히 놀랄 것이다. 이렇게 강아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발작해 동물병원에 갔다가 뇌전증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번 칼럼에서는 발작을 유발하며 특정원인 없이 반복되는 ‘특발성뇌전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뇌전증(Epilepsy)은 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3개월 이내 2회 이상 또는 1년에 2회 여러 번 일어나는 경우다. 강아지가 뇌전증 진단을 받으면 보호자는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뇌전증은 예전에 ‘간질’이라 불렸던 질환으로 간질이라고 생각하면 좀 연재칼럼 | 장봉환 굿모닝펫동물병원 대표원장 l 정리·김보람 기자 | 2020-09-22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