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대치과병원-신한은행, 올해도 해외 아동 구강건강 위해 ‘맞손’ 서울대치과병원-신한은행, 올해도 해외 아동 구강건강 위해 ‘맞손’ 서울대치과병원이 올해도 신한은행과 함께 해외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한다.서울대치과병원은 6일 신한은행과 우주베키스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의료봉사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은 2008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개발도상국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9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아 의과대학병원과 타슈켄트 치과대학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한 기부금으로 8000만원을 전달했다.의료봉사단은 이번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23-04-07 21:42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병무 병원장(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구강건강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해왔다.서병무 병원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로서 학술 및 연구활동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20년간 10개 국가에 구순구개열수술을 시행하는 등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의료진과 교류 및 협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의 우호 증진에 이바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안훈영 인턴기자 | 2022-06-13 11:03 MVP성형외과, 미얀마 ‘언청이 청년’에 희망 선물 MVP성형외과, 미얀마 ‘언청이 청년’에 희망 선물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층환자를 대상으로 구순구개열수술, 화상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나눔의료사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MVP성형외과가 미얀마 출신의 구순구개열(언청이)환자에게 희망을 선물했다.이번 수술을 통해 평범한 가정을 갖는 것이 꿈인 구순구개열환자 소민우 씨(남·30)가 웃음을 되찾게 됐다. 입술이나 잇몸, 입천장이 갈라진 상태로 태어나는 구순구개열은 속칭 ‘언청이’라고 불리는 가장 흔한 선천성 안면기형 중 하나다. 구순구개열환자는 출생 후 3~4개월 사이에 입천장봉합수술을 해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16-09-07 18: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