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 세계 최초 줄기세포로 뇌졸중치료법 제시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 세계 최초 줄기세포로 뇌졸중치료법 제시 분당차병원은 9일 본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염증 관련 인자 중 하나인 ‘CCL2유전자 증강 줄기세포’로 뇌졸중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신경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다. 특히 급성기뇌졸중은 치료시간이 제한적이어서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 후에도 상당수의 환자에게 팔다리 마비 등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긴다. 현재까지 신경학적장애를 회복시킬 수 있는 세포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김옥 병원소식 | 강태우 기자 | 2020-11-09 1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