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대목동병원 정혜원 교수, 여성 최초로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이끈다 이대목동병원 정혜원 교수, 여성 최초로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이끈다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정혜원 교수가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08년 창립 이후 여성 회장은 정혜원 교수가 최초.정혜원 교수는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창립준비 위원으로 시작해 12년간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면서 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정혜원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이대목동병원의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다양한 생식내분비질환(다낭성난소증후군, 월경 동정 | 장인선 기자 | 2021-01-12 18:13 갈수록 늦춰지는 결혼·초산연령…‘자궁근종 발병률’ 높인다 갈수록 늦춰지는 결혼·초산연령…‘자궁근종 발병률’ 높인다 최근 국내여성의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첫 출산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부부증가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난임의 원인 중 하나인 자궁근종은 유병률이 12년간 4배 증가했으며 특히 가임기인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서 발생률증가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자궁근종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으로 통증, 압박감을 포함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난임,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치료시기와 방법이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궁근종에 대한 대규모 역학연구가 없는 상황이었다.이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 건강일반 | 유대형 기자 | 2017-11-09 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