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과 류마티스관절염, 이렇게나 연관 있다고? 간과 류마티스관절염, 이렇게나 연관 있다고? 인구고령화와 더불어 류마티스관절염의 유병률도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톨릭대 의과대학 창의시스템의학연구센터 김완욱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간으로부터 과다생성된 혈청 아밀로이드A 단백질이 류마티스관절염을 일으키는 핵심물질로 작용하고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주변을 둘러싼 활막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발생해 관절의 기능손상과 변형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움직일 수 있는 모든 관절에 발생할 수 있으며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경제적손실 건강일반 | 장인선 기자 | 2024-03-25 16:13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 세계 최초 줄기세포로 뇌졸중치료법 제시 분당차병원 김옥준 교수팀, 세계 최초 줄기세포로 뇌졸중치료법 제시 분당차병원은 9일 본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염증 관련 인자 중 하나인 ‘CCL2유전자 증강 줄기세포’로 뇌졸중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신경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다. 특히 급성기뇌졸중은 치료시간이 제한적이어서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 후에도 상당수의 환자에게 팔다리 마비 등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긴다. 현재까지 신경학적장애를 회복시킬 수 있는 세포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김옥 병원소식 | 강태우 기자 | 2020-11-09 19:34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폐 굳는 유전병 조심하세요!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폐 굳는 유전병 조심하세요! 이번 칼럼에서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의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서부지방이 발상지이며 하이랜드 테리어의 일종이다. 몸통과 앞발이 짧고 뼈대가 굵은 것이 특징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용감하며 명랑한 성격에 주인도 잘 따른다. 흰색 털이 매력적이어서 인기가 많은 강아지 중 하나다.하지만 이 종에게 유전적으로 잘 발생하는 병이 있으니 바로 폐가 굳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이다. 이 질환은 폐의 간질성 섬유화로 인한 흔치 않은 폐질환이다. 연재칼럼 | 남효승 부산동물병원 다솜동물메디컬센터 내과원장ㅣ정리·이원국 기자 | 2020-05-29 1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