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 달간 사랑으로 아기 품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돌보겠습니다” “열 달간 사랑으로 아기 품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돌보겠습니다” 아이가 귀한 요즘, 산모와 신생아는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특히 출산 후 산모가 방문하는 산후조리원은 최근 건강회복, 감염관리는 기본사항이고 육아부터 요리, 음악, 미술, 테라피, 요가 등 차별화·고급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기 좋은 서울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앞, 시월애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 전옥 대표를 만났다.- ‘시월애 산후조리원’의 운영철학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시월애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이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곳입니다. 운영철학은 아기를 열 인터뷰 | 백영민 객원기자 | 2020-11-06 14:22 “요양병원·요양시설, 내달부터 ‘비접촉 면회’ 가능”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일 대비 39명 늘어 현재 총 1만2602명으로 증가했다.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지역사회 27명, 해외유입 12명으로 다시 지역사회 발생이 많아진 상황이다.특히 서울 관악구 소재 교회에서 집단감염(현재까지 12명 : MT그룹 8명, 성가대원 3명, 예배 참석자 1명)사례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주말을 앞두고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활동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방역당국은 러시아 선원 집단감염 발생을 계기로 그간 방역 사각지대였던 외국인 밀집지역(ex.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등)에 대한 방역 정책 | 장인선 기자 | 2020-06-26 15:37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안심진료소’ 운영...감염병확산 선제적 대응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안심진료소’ 운영...감염병확산 선제적 대응 가천대 길병원이 21일부터 호흡기질환 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건물에서 외래진료 및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천대 길병원은 구 어린이병원 건물을 비워 21일 오전 9시부터 호흡기안심진료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호흡기안심진료소는 해외방문여부 및 확진자접촉여부와 관계없이 호흡기유증상자 및 폐렴의심환자를 선제적으로 격리해 진료하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건물 1층에는 진료실 4개소와 환자대기소가 성인, 소아를 구분해 마련됐다. 3층에는 엑스레이 등 영상촬영실이 준비됐다. 보호자대기공간은 건물 밖 음압텐트에 별도로 병원소식 | 최준호 기자 | 2020-02-20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