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면회 못 가는 아쉬움, ‘화상면회’로 달랜다 면회 못 가는 아쉬움, ‘화상면회’로 달랜다 코로나19 사태로 요양병원은 감염병에 특히 취약하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밀폐된 환경인 데다 대부분의 환자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기 때문이다. 이에 간병이나 면회도 어려워지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코리아잡앤잡은 최근 비대면 간병 플랫폼 ‘실버노트’를 개발, 환자와 보호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실버노트는 간병사가 환자의 일상을 매일 전산화해 보호자에게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자사가 개발한 화상면회기를 통해 직접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가족의 안부를 묻고 확인할 건강·의료 | 양정원 기자 | 2022-03-21 09:45 경희대병원, 화상면회시스템으로 신생아 부모의 마음 ‘토닥’ 경희대병원, 화상면회시스템으로 신생아 부모의 마음 ‘토닥’ 4월 2일 아기를 출산한 최영주 씨(가명). 하지만 최 씨의 아기는 태변배출 어려움과 복부팽만으로 세상의 빛을 본 지 이틀 만에 경희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로 이동, 선천성 거대결장증으로 진단받았다. 다행히 경희대병원이 마련한 화상면회 시스템 덕분에 비록 비대면으로나마 아이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다.경희대병원은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병동 내 상주가능인원을 보호자 1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을 포함,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신생아가 홀로 병마와 싸워야한다는 사실과 코로나로 인해 아이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21-04-27 15:27 “이것만으로도 큰 위로”…순천향대부천병원, 화상면회로 마음 토닥 “이것만으로도 큰 위로”…순천향대부천병원, 화상면회로 마음 토닥 “정말로 살기가 싫어. 무서워요. 우리 딸을 보게 해줘요.”코로나19로 장기간 방문 면회가 금지되자 중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호자들 역시 답답함을 호소하긴 마찬가지.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한 대학병원이 도입한 화상 면회가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순천향대부천병원은 코로나 감염 우려로 방문 면회가 금지된 중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화상 면회를 적극 도입,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순천향대부천병원 내과계 중환자실 의료진은 지난 7월부터 화상 면회를 도입했다. 특히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살거나 생업으로 바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20-11-24 14:16 디지털시대 병원도 스마트시대 개막 디지털시대 병원도 스마트시대 개막 ㆍ병실에서 태블릿PC로 화상면회에 쇼핑까지ㆍ번거롭던 접수 바코드 다운받으면 일사천리ㆍIT 기술 도입 환자편의·업무효율 동시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계속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기기의 편리함이 병원에 접목된다면? 실제로 병원 내 각종 의료정보시스템과 스마트기기를 연동한 디지털병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마트시대 병원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건강일반 | 강인희 기자 | 2014-01-22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