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이만큼만 같아라’
한가위 선물 ‘이만큼만 같아라’
  • 헬스경향
  • 승인 2015.09.09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늘에 보름달이 휘영청 뜨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양세시기’에도 나와 있듯이 천고마비의 좋은 절기에 새 곡식과 햇과일이 나와 만물이 풍성하며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기입니다.

속담에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날이라는 뜻이기도 하지요. 또 그해에 지은 농사의 결실을 거두고 서로가 만나 좋은 음식을 나눠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몇 안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이맘때면 하루하루가 설레고 기쁜 마음입니다. 특히 오랜만에 만나게 될 친지들과 오순도순 모여 앉아 얘기꽃을 피우면서 함께 송편 만들 생각을 하면 마음 한 편이 흐뭇해집니다.

이런 기쁜 날 선물이 빠질 수 없겠지요. 바쁘다는 이유로 평소 안부조차 전하지 못한 가족과 지인에게 건네는 추석선물은 우리네 정(情)이자 사랑입니다. 헬스경향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선물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특집에는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수 있는 화장품 위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들 제품은 각 담당기자들이 직접 써보고 먹어본 후 정말 선물로 전해주고 싶은 검증된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독자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헬스경향>
(ⓒ 경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