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 우수영어구연상 수상
녹십자의료재단 권애린 전문의, 우수영어구연상 수상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5.10.2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검사의학과 권애린 전문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56차 학술대회에서 우수영어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56차 학술대회는 ‘조화와 창조’를 주제로 진단검사의학뿐만 아니라 의생명과학의 최신지견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뜻 깊은 학술교류의 장으로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전문의들을 비롯해 전공의, 의료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애린 전문의는 ‘Precision and Functional Sensitivity Assessment of Thyroglobulin Assays: Comparison Between Second-generation Roche ECLIA and BRAHAMS RIA’ 논문을 통해 ‘우수영어구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 전문의는 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의학부 전문의로서 그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및 논문 발표를 통한 각종 학술상 수상 등을 통해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