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노인정책 대안 찾는 정책토론회 개최
이명수 의원, 노인정책 대안 찾는 정책토론회 개최
  • 신민우 기자 (smw@k-health.com)
  • 승인 2015.12.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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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가 가까워진 가운데 우리나라 노인정책이 바르게 정착되고 미래를 극복하는 데 대안을 찾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주제로 ‘100세 시대, 노인문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화여대 김미혜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서울대 최성재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협성대 이근홍 교수,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 송명준 사무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지영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명수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전체 1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를 눈앞에 뒀지만 노인복지에 대한 대안과 기반이 부족한 상태”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계와 전문가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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