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의 교양도서관 ‘함춘서재’가 8일 개관식을 갖고 공식 오픈했다. 입원·외래환자와 보호자 등의 정서함양과 휴식을 위해 병원로비에 새롭게 단장한 함춘서재약 100㎡ 규모의 북카페로 소설, 역사서적, 인문서적 등 3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했다. 병원 측은 “음악회와 전시회 등 문화행사도 가능한 멀티공간으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대병원 ‘함춘서재’ 전경. (사진제공=서울대병원 홍보팀)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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