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모바일 시대 콘텐츠 경쟁력 제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모바일 시대 콘텐츠 경쟁력 제고
  • 전유미 기자 (yumi@k-health.com)
  • 승인 2016.02.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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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가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 전략의 실행을 도우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어도비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케터 900여명을 대상으로 CMO위원회와 공동 실시한 ‘2015 아태지역 디지털 마케팅 성과 측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전 아태지역에 걸쳐 새로운 도전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최승억 대표는 “모바일이 주도하는 멀티 채널 환경 속에서 한국은 아태지역 어느 국가보다 모바일 퍼스트 전략의 중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다양한 툴과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일이 됐다”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창작역량 강화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영감을 얻고 이를 작업에 옮길 수 있는 원활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2012년 처음 소개된 이후, 크리에이티브 작업 방식을 혁신하며 전세계 전문가들의 창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기준, 전세계 61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가입자에게 추가 비용 없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 사용자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빠르게 따라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툴과 보다 원활하게 연동되는 모바일 앱들을 통해 사용자에게 자유로운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영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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