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일동제약 ‘지큐랩’
[설 선물]일동제약 ‘지큐랩’
  • 손정은 기자 (jeson@k-health.com)
  • 승인 2016.0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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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4중코팅 기술로 유산균 손실 최소화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소비자들은 선택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어떤 유산균이 좋은 유산균인지, 선택기준은 과연 무엇이냐 등에 대한 고민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동제약이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로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일동제약은 7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온 대한민국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구자다. 창업 초기인 1940년대부터 유산균 연구를 시작해 1959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 배양 및 제품화에 성공했다.

지큐랩은 장(腸)의 건강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지수화한 GQ(Gut Quotient)라는 개념을 함축시킨 브랜드다. 지큐랩은 건강한 한국인의 장과 모유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종균으로 배양한 것이 특징. 사람들의 장은 음식문화에 따라 상태나 길이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의 장과 모유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익하다.

또 일동제약이 개발해 특허 받은 4중코팅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원료를 활용했다.

4중코팅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위에서 장까지의 다양한 공격인자들로부터 방어해주며 균을 보호해준다. 이러한 4중코팅기술은 인체 내는 물론 유통이나 보관과정에서의 균 손실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지큐랩 브랜드제품으로는 ‘지큐랩데일리’ ‘지큐랩에스’ ‘지큐랩키즈’ 등이 있다.

<헬스경향 손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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