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문화병원이 지난 9일 당뇨식단연구·개발기업 닥터키친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당뇨환자건강, 효과적인 식이관리를 위한 교류가 주내용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를 열거나 식이요법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협력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좋은문화병원 관계자는 “고령임신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임신성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