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신규 TV-CM을 선보였다. 새 광고모델로는 동안배우 김희애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번 광고는 제품정보전달보다 지큐랩 복용 시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장점을 쉽고 명확하게 나타낸 점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박성웅은 “내 장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너무 편안한데?”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김희애는 “특허 받은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의 힘”이라며 브랜드특성을 신뢰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같이 가자 평생. 땡큐, 지큐랩’이라는 카피를 통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집약적으로 강조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장이 주는 편안함을 광고로 표현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소한 소비자에게도 지큐랩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 지큐랩은 70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역사와 특허 받은 4중코팅기술 등을 내세우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헬스경향 최혜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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