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청춘영상공모전’ 시상식
광동제약 ‘비타500 청춘영상공모전’ 시상식
  • 한기영 기자 (iam-1710@k-health.com)
  • 승인 2016.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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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6월 14일부터 2달간 진행된 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상 341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9일 서울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비타500 청춘영상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500만원, 최우수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을 차지한 럭키세븐팀의 ‘비타오백예찬가’는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총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비타500을 마시고 매력을 갖게 된 남자와 여자를 누구나 알기 쉬운 외국어(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표현,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의 효능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모든 청춘을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청춘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모전수상작 중 마음에 드는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비타500 등의 경품을 11월 2일까지 총 320명에게 증정한다.

<헬스경향 한기영 기자 iam-1710@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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