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3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부문 1위
근로복지공단, 3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부문 1위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7.02.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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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3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1위’에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이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1위’에 선정됐다.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직업·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조속한 직업복귀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서울대병원과의 합동진료와 연구를 통해 산재의료재활을 표준화하고 선진재활프로그램을 개발, 산재보험의료기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영개선활동으로 만성적자를 해소하고 ‘2년 연속 경영수지균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3년 연속 선정을 계기로 산재환자는 물론 일반환자와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공익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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