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의원, ‘4차 산업혁명,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혁신 심포지엄’
전혜숙 의원, ‘4차 산업혁명,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혁신 심포지엄’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7.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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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헬스케어산업 육성과 환자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4차 산업혁명,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환자중심의 보건의료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산업육성과 환자의료접근성의 향상을 위한 구체적 지원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첫번째 시간에는 ‘융합 중심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략이라는 주제로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연관 분석 모델링 CDW 가치’ ▲이은솔 메디블록 대표 ‘CHI와 PHR, 그리고 블록체인’,▲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 ‘유전체 빅데이터와 신약개발’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어 융복합 의료분야-환자중심의 가치실현이라는 주제로 ▲주예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미래보건의료정책연구팀 ‘환자중심 의료에서의 인공지능’ ▲이평복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통증환자관리의 혁신과 니즈’ ▲김철준 대전웰니스병원 원장 ‘재활로봇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전혜숙 의원은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해 헬스케어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첨단바이오 및 헬스케어산업을 환자중심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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