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찬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이름을 올렸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 5만여 명을 엄격히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이찬희 교수는 3년간 SCI, SCIE급 논문 총 17편을 발표했고 부정맥학회 의료정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힘써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다.
영남대병원 이찬희 교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활동을 시행해 의료발전에 누구보다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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