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서울성모병원·강동경희대병원·가천대길병원
[병원 소식] 서울성모병원·강동경희대병원·가천대길병원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09.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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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10월 10일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다음달 10일 ‘2017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관절염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질환의 증상과 진단, 최신 치료법소개, 줄기세포치료와 수술적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강의는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김완욱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주지현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줄기세포’ ▲정형외과 인용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수술치료’로 진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26일 서울시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헌액됐다.

강동경희대병원 김광철 교수, 서울시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26일 서울시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로 선정됐다.

김광철 교수는 사랑의복지관 장애인 치과진료실의 설립자로 약 18년간 총 839회, 1만758명의 중증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진료봉사 4개국 14회, 국내 이동치과진료 21회, 강동구 저소득층아동 치과주치의사업에 참여해 진료비와 생활자금 지원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한편 서울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선정하고있다.

감성로봇 ‘페퍼’는 본관 로비와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환자응대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천대길병원, 의료계 최초로 감성로봇 ‘페퍼’ 도입

가천대길병원이 의료계 최초로 환자들 건강관리를 위해 로봇 ‘페퍼’를 도입했다. 앞으로 페퍼는 본관 로비와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환자응대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길병원은 페퍼를 무균실, 중환자실 등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병실에 배치할 예정으로 환자들 신체건강과 감성까지 관리하는 첨단 인공지능병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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