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김범태 교수, 신경외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
순천향대부천병원 김범태 교수, 신경외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7.11.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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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는 앞으로 3년간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의 편집위원장을 역임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이달부터 우리나라 신경외과를 대표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의 편집위원장을 3년간 역임한다.

학술지 편집위원장 외에 3월부터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강원·제주)지회 회장을 맡은 김범태 교수는 매년 두 차례 국내 정기학회를 포함해 해외학술교류에 힘쓰고 있다.

김범태 교수는 “국내외에 우리나라 신경외과를 알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경외과학과 학술지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범태 교수는 순천향대부천병원 뇌졸중치료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영역에서 뇌졸중 비개두수술적 뇌혈관내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전적 에세이집 ‘뇌혈관청소부’를 출간해 환자를 포함한 일반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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