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이준호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영남대병원 이준호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1.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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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이준호 교수는 유방성형술을 주 연구분야로 현재까지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를 포함해 2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2016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선정됐고 2017년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이준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서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의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준호 교수는 성형외과 분야 중 유방성형술을 주 연구분야로 현재까지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를 포함해 모두 2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2016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선정됐고 2017년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준호 교수는 유방암에 걸려 유방절제술을 받은 사람에게 시행하는 즉시유방재건술에 대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17년 2월에는 영남대병원 팔이식위원장으로서 메디시티대구, 영남대병원, W병원의 합작으로 국내 최초 팔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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