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 ‘국내 최다 지방흡입수술 병원’ 기록 달성
365mc병원, ‘국내 최다 지방흡입수술 병원’ 기록 달성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1.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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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전문기관 KRI한국기록원로부터 인증…비만에 대한 연구·치료 거듭한 결과
지방흡입특화 의료기관 365mc병원은 기록인증 전문기관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3년간) 지방흡입 수술 병원’임을 인증받았다. 

지방흡입특화 의료기관 365mc병원이 KRI한국기록원로부터 ‘대한민국 최다(3년간) 지방흡입 수술 병원’임을 공식인증받았다.

KRI한국기록원은 국내우수기록을 최고기록으로 공식인증하고 미국, EU, 아시아 등 해외기록 인증기관에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록인증 전문기관이다.

365mc병원에 따르면 KRI한국기록원의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수술 병원’ 인증은 최근 3년간(2014년 8월 1일~2017년 7월 31일) 시행된 3만4945건 지방흡입수술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KRI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365mc병원의 수술고객 명단 ▲공증문서 ▲변호사 등 신뢰할만한 제3자의 확인서 ▲사진과 영상 ▲기록도전 개요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에 대해 365mc병원은 2003년 365mc 브랜드설립 이래 15년간 비만만 연구·치료해 온 결과로 고객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365mc병원은 2014년 4월 비만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진료시스템을 갖춰 국내 비만치료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다.

특히 365mc병원은 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지방흡입 기술 ‘M.A.I.L System(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 System)’을 개발하면서 지방흡입수술의 안전성, 정확성, 만족도향상에 이바지했다.

‘M.A.I.L 시스템’은 지방흡입수술 집도의의 스트로크동작을 IoT센서로 디지털화한 다음 이를 학습한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을 통해 스트로크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지방흡입수술 동작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수술 즉시 예상 결과를 알 수 있어 수술의 안전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365mc병원은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KRI한국기록원의 이번 인증은 지난 15년간 오직 비만만 바라보며 치료기술개발과 고객만족도 향상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병원을 신뢰해준 고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로 전 직원이 더욱 고객안전, 수술만족도,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서울과 부산, 대전에 3개 병원급을 포함해 17개 전국 네트워크 및 전문식이영양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와 함께 다양한 비만치료 및 체형관리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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