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와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비만위원회는 ‘2018 Fun & Run Health Camp(즐겁고 신나는 건강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에 관심 있는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27일 고대안암병원과 사범대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식사관리, 운동치료,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
정소정 교수는 “아이들의 비만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아이들이 행사에서 맛있는 균형식을 먹고 신체활동을 보다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17일까지 선착순으로 희망자를 모집하며 이메일, 팩스, 홈페이지, 사이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념품과 중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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