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위험성 담은 재밌는 UCC로 1등했어요”
“낙상위험성 담은 재밌는 UCC로 1등했어요”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5.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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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 보건복지부 UCC공모전서 최우수상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및 UCC,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을지병원은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및 UCC,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29일 오전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으며 ‘낙상히어로’로 최우수상에 선정된 을지병원은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을지병원 간호부 10층 안정병동팀은 “안정병동환자의 대부분은 낙상고위험군환자기 때문에 스스로 낙상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 및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마무의 노래를 활용한 재밌는 교육UCC를 만들어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탁근 을지병원장은 “낙상예방 지킴활동을 주제로 한 을지병원의 UCC가 최우수상을 받아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인 UCC대회와 환자안전캠페인 등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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