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낮아지는 폭염시즌,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UP
면역력 낮아지는 폭염시즌,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UP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6.29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시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도 지난해 수준의 살인적인 불볕더위가 예고돼 면역력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2013년부터 5년간 온열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54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온열질환자는 벌써 110명을 넘어섰다.

장이 약해지면 영양소의 소화와 분해에 문제가 생기며 피부나 면역체계에 약영향을 미친다.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기력이 약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이 되면 우리 몸은 차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다. 이로 인해 인체의 장은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고 복통이나 설사 같은 대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이 약해지면 영양소의 소화와 분해에 문제가 생기며 피부나 면역체계에도 약영향을 미친다.

면역이란 외부이물질에 대한 인체의 방어원리다. 병원균에 감염됐을 때 면역계는 신속하게 반응해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즉 면역력은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지를 결정짓는 요소다. 

면역학자들은 인체면역력의 70% 이상을 장내미생물이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장내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면서 구성비율을 유지해야 인체면역력이 올바르게 작동한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임상면역학, 소화기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는 1990년대에 우리 몸속 세포생태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세계특허를 받은 8가지 유익균 4500억 마리를 혼합해 ‘드시모네 포뮬러’를 만들었다.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SCI 등재, 논문 200여 편을 통해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를 원료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는 바이오일레븐이 독점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소비자에게 드시모네의 효과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전 제품을 냉장상태로 유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